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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오빵 나 띠드버거 먹고싶어" 폭풍 애교!…데프콘 "형제애 느낀다"
입력 2015-12-25 15:26  | 수정 2015-12-28 09:19
여자친구 예린/사진=MBC 에브리원
여자친구 예린 "오빵 나 띠드버거 먹고싶어" 폭풍 애교!…데프콘 "형제애 느낀다"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의 애교가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여자친구 예린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심박수를 높이기 위해 폭풍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예린은 "오빠 나 치즈버거 사달라. 아잉"이라며 콧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예린은 양갈래 머리를 두 손으로 들어 올려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이어 멤버 유주는 "애교가 제일 쉬웠다"며 혀 짧은 소리를 냈습니다.

끝으로 예린은 쥐어짜낸 애교로도 김희철의 심박수가 오르지 않자 포옹 카드를 꺼냈습니다. 그러나 MC 데프콘은 "형제애가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최저 심박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 나연 다현, 여자친구 유주 예린 신비, 러블리즈 지수 케이 류수정이 출연했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잠정 활동 중단한 정형돈 대신 MC를 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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