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이 "깡총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들 공개
입력 2015-12-24 2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오전 득남했다.
24일 이현이의 소속사 에스팀은 "이현이기 24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6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고 알렸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결혼 이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현이 역시 자신의 SNS에 "20151224 Christmas eve 깡총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축복 속에 맺은 모자 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패션과 방송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쇼핑, ‘스타일 로그2, ‘솔드아웃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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