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식 곽도원, 서울시장과 보좌관 역 맡는다
입력 2015-12-24 2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최민식과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한다.
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민식과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별시민'은 '모비딕'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남자를 통해 정치판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최민식과 곽도원은 각각 서울시장과 보좌관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민식과 곽도원은 최근 각각 영화 '대호', '조선마술사'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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