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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곽도원 영화 '특별시민'출연 확정, 정치판 이면 연기한다
입력 2015-12-24 20:09 
최민식 곽도원/사진=스타투데이
최민식 곽도원 영화 '특별시민'출연 확정, 정치판 이면 연기한다



배우 최민식과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합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민식과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시민'은 '모비딕'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남자를 통해 정치판의 이면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최민식과 곽도원은 각각 서울시장과 보좌관으로 출연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민식과 곽도원은 최근 각각 영화 '대호', '조선마술사'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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