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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찬열 누나 언급 "예뻐서 자랑하고 다녀"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12-24 19:28 
라디오쇼 찬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라디오쇼 찬열 누나 언급 "예뻐서 자랑하고 다녀" 누군가 봤더니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친누나인 부산 MBC 박유라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습니다.

찬열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찬열은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누나가 아나운서다. 부산 방송국에 있다"며 "나는 아무래도 친누나라서 예쁘다고 자랑하고 다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찬열은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신다. 어머니는 엄청 밝고 긍정적이시다. 아버지에게는 감성을 물려받고, 어머니에게는 긍정적인 면을 물려받았다"며 부모님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한편,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뒤 부산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근무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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