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엽, 밤새 공현주 잠자리 지킨 이유
입력 2015-12-24 18:05  | 수정 2015-12-24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공현주를 살갑게 챙겼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상엽과 공현주, 단둘의 ‘분리 생존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상엽과 공현주는 ‘정글의 법칙 최초로 동반 출연한 실제 연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은 이날 카메라 한 대만을 남겨둔 뒤 두 사람을 남겨두고 철수했다. 두 사람은 해변에 집터를 잡고 생존했다.

카메라에는 이상엽이 밤새 모랫바닥에 앉아 공현주의 잠자리를 수시로 체크하고, 파도의 동태를 확인하는 등 듬직한 모습이 찍혀있었다.
이에 이상엽은 자는 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올지도 몰라서”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엽과 공현주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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