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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SBS 드라마로 연기자 데뷔
입력 2015-12-24 17:55  | 수정 2015-12-26 1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황신혜의 딸 모델 이진이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24일 한 매체는 이진이가 최근 SBS 단막극 ‘미스터리 신입생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진이는 극중 여주인공 오아영(남지현 분)의 사촌동생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이의 소속사 에스팀 관게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캐스팅 건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공식입장을 유보했다.
앞서 이진이는 각종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에서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나 정극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리 신입생은 내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학에 들어간 가짜 신입생에 관한 이야기로,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드라마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진이는 종합편성채널 ‘엄마가 뭐길래에 엄마 황신혜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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