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24일 드라마국 관계자는 "박신혜가 SBS 새 월화극 '여깡패 혜정'(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건 맞으나 확정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여깡패 혜정'은 2010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한 제3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 선정작이다. 오래 전부터 준비된 작품으로 ''따뜻한 말 한 마디' '상류사회' 등을 쓴 하명희 작가가 대본을 쓴다.
한편 '여깡패 혜정'은 극중 주먹으로 져 본 적인 없는 깡패같은 모습이지만 뛰어난 두뇌로 구제불능 여깡패에서 의사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여깡패 혜정'은 현재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 '대박' 작에 이어 2016년 여름께 방송된다.
배우 박신혜가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24일 드라마국 관계자는 "박신혜가 SBS 새 월화극 '여깡패 혜정'(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건 맞으나 확정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여깡패 혜정'은 2010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한 제3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 선정작이다. 오래 전부터 준비된 작품으로 ''따뜻한 말 한 마디' '상류사회' 등을 쓴 하명희 작가가 대본을 쓴다.
한편 '여깡패 혜정'은 극중 주먹으로 져 본 적인 없는 깡패같은 모습이지만 뛰어난 두뇌로 구제불능 여깡패에서 의사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여깡패 혜정'은 현재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 '대박' 작에 이어 2016년 여름께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