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형탁 만년 백수 역할로 '아이가 다섯'출연 확정,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
입력 2015-12-24 17:04 
만년 백수 역할/사진=tvN
심형탁 만년 백수 역할로 '아이가 다섯'출연 확정,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



배우 심형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아이가 다섯'은 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이가 다섯'에서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심형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간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