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팔로우미6’ 오늘(24일) 종영…3MC ‘찰떡호흡’ 벌써 그립네
입력 2015-12-24 16:47 
사진제공=티캐스트
[MBN스타 유지혜 기자] ‘팔로우미6가 오늘(24일) 종영한다.

패션앤(FashionN)에서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팔로우미6 마지막 회에는 연말파티를 주제로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 쿠키 등 ‘뷰티 어벤저스들의 메이크업 배틀과 아직 출시전인 ‘2016년 스프링 컬렉션 색조 화장품들을 미리 만나본다.

마지막 회 녹화 당시 처음으로 3MC는 스튜디오를 벗어난 야외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카페에서 만난 아이비와 지나, 황승언은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내숭 없는 와플과 베이글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튜디오 안에서도 세 사람의 찰떡궁합 케미가 폭발했다. 2016년 봄 컬렉션으로 나온 신제품 색조 화장품들이 아직 시중에 출시되지 않았다는 말을 듣자마자 허겁지겁 테스트하기 바빴던 것. 특히, 지나는 마음에 드는 화장품을 골라 이거 가지고 싶어요”라며 폭풍 애교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MC의 케미는 첫 촬영 때부터 드러났다. 자타공인 흥부자 맏언니 아이비와 그녀를 뛰어넘는 흥과 끼를 지닌 4차원 지나,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의 황승언 세 사람은 ‘팔로우미6에서도 다른 듯 닮은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팔로우미6 제작 관계자는 ”MC들 모두 털털하고 엉뚱한 반전매력이 있어 촬영장에 늘 활기가 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5년 찰떡궁합 뷰티 트리오로 자리매김한 3MC의 ‘팔로우미6 마지막회 모습은 24일 목요일 오후 9시에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