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윤하와 그렇게 사이 좋더니 소속사까지
입력 2015-12-24 16:43 
[매일경제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소속사를 옮긴다.
정준영은 최근 CJ E&M과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됐다. CJ E&M 역시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영과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CJ E&M의 활동 지원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정준영밴드 연말 단독 콘서트'꺼지다.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정준영은 최근 윤하와 치타가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음악 행보를 계속한다.

C9엔터테인먼트에는 윤하, 송희진, 치타, 올티, JJK, 루피, 조덕환 등이 소속되어있어 정준영의 음악 활동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준영은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톱3에 오른 뒤 인기를 얻었다. 이어 KBS 2TV '1박2일' 고정멤버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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