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내년 1월 컴백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틴탑이 내년 1월 컴백을 예고했다.
원조 ‘칼군무돌인 틴탑은 지난 여름 2배속 스텝 퍼포먼스가 돋보인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통해 '춤섹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춤출 때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뜻이다.
틴탑은 올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국내와 일본에서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열광 시켰다. 하반기에는 방송활동 이외에도 인도, 뉴욕, 두바이, 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서 케이팝(K-pop) 대표 아티스트로 공연을 펼쳤다.
틴탑은 오는 26일 하반기 결산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침부터 아침까지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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