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화` 남양주 화도읍 가곡리 전원주택 `양지마을` 3차 추가 분양 시작
입력 2015-12-24 16:34 
분양 시작 한달 반 만에 1,2차 분양을 끝내며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전원주택 '양지마을'이 3차 추가 분양을 시작했다.
25~40평으로 1, 2차 분양을 했던 양지마을은 3차로 기존 집들보다 크게 15채를 시공해 추가 분양에 나섰다. 양지마을은 천마산 인근에 위치해 자연환경을 늘 가까이 하면서도 도심 속 생활이 가능한 단지형 전원주택이다.
기존 1,2차 양지마을 주택과 비교하면 면적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자재 또한 최고급화 시켰다. 또한, 약 15평 규모의 옥상을 만들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지마을은 잠실, 강남까지 차량으로 이동 시 30~40분 정도가 소요되며 단지 앞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이동이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이미 양지마을은 120여 가구가 넘게 입주해 있으며 추가로 15가구를 특별 공급해 분양하고 있다. 입주는 2016년 1월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오수처리시설 등의 기반 시설이 잘 마련돼 있다.

양지마을은 평지 위에 시공해 생활함에 있어 크게 불편함이 없으며 모든 집이 남향으로 배치 난방에 대한 유지관리비용 절감에 유리하게 시공됐다. 콘크리트 철근 구조로 시공해 겨울철 추위에 각별히 신경 썼다. 한 겨울에도 적은 난방비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양지마을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좋은 입지 조건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별도로 마련돼 있음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도보 5분 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CCTV와 경비실을 별도로 설치해 방범과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잔디와 조경수 등은 입주 시에 모두 무상으로 제공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양지마을은 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입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양지마을 관계자는 4층까지 지을 수 있는 지역으로 층간 소음 및 최상의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건축주가 이익을 줄이고 복층 구조로 설계하여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려고 힘썼다”고 전했다.
최근 양지마을 인근에 수목원 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거주자 및 입주자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양지마을 분양가격 2억원 중후반대를 형성하여 고객들을 맞이한다. 031-51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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