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가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다음달 결혼…“속도 위반 아니에요”
입력 2015-12-24 16:26  | 수정 2015-12-25 16:38

‘정가은 ‘정가은 결혼 ‘정가은 남편
배우 정가은이 내년 결혼한다. 한 매체는 24일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가은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1월 30일 결혼한다”면서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랑 분의 얼굴이 호감형이고, 굉장히 남자다운 스타일이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들었다”면서 속도 위반 등의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상견례를 마쳤고, 절차대로 진행돼 식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정가은은 예비신랑을 올 초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다음 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곧 결혼하네” 정가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하네” 정가은, 올 초 예비신랑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