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응답하라 1988’ 진주, 꼬마 산타 변신…“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5-12-24 16:15  | 수정 2015-12-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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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진주역의 아역배우 김설이 깜찍한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 메리(미리) 크리스마스! 내일 크리스마스도 ‘응답하라 1988 15화 ‘사랑과 우정 사이편과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 중 고경표의 동생으로 출연 중인 김설이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꼬마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김설은 시청자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손 뽀뽀를 날리며 깜찍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설의 메리크리스마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리크리스마스, 김설 너무 귀엽다” 메리크리스마스,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 메리크리스마스, 올해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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