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파워타임’ 홍석천 “가게 온 김우빈 멱살 잡고 인증샷 찍었다”
입력 2015-12-24 16:06  | 수정 2015-12-25 16:07

‘파워타임 ‘홍석천 ‘김우빈 ‘김우빈 수지
‘파워타임에 출연한 홍석천이 김우빈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민은 홍석천에게 최파타에서 매번 김우빈 얘기를 하기에 허풍이 심하다 생각했는데 김우빈이 진짜 놀러 왔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석천은 (김우빈이) 매너가 좋다. 이태원에 있는 가게에 왔는데, 수지랑 같이 찍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가게에서 밥과 디저트를 함께 먹었다”고 대답했다.
김정민이 계속 의심의 눈길을 보내자 홍석천은 내가 멱살을 잡고 인증샷을 찍었다”며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을 설명했다.

이어 홍석천은 김우빈 씨가 천성이 곱다. 데뷔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친구는 유일하다. 몇 안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홍석천이랑 친한가보네” 김정민, 홍석천 의심했네” 김우빈이 수지와 드라마 찍고 홍석천 가게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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