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하늬,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2NE1 멤버 될 뻔”
입력 2015-12-24 14:58  | 수정 2015-12-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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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져 서장훈, 배우 이하늬,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투애니원(2NE1)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는 질문에 박봄, 공민지와 같이 연습했다”며 1년 좀 넘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대학원생이니까 국악 전공이라 오전에는 대학원생 오후에는 연습실을 갔다”며 고3 수험생처럼 지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팀내 어떤 역할이었는지 묻자 이하늬는 두루두루 연습했다. 춤추고 노래했다”라며 잘 모르겠다. 키 큰 역할인가”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연습생이었던 이하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투애니원 멤버도 괜찮았겠다” 이하늬, 라디오스타 출연했네” 이하늬, YG연습생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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