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김현수(27)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을 확정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수와 2년 총 700만 달러(약 8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김현수의 등번호는 25번으로 확정됐다.
김현수는 계약을 마친 후 "모든 점이 기쁘지만 메이저리거가 됐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자부심도 있지만 부담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현수는 오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오는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김현수(27)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을 확정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수와 2년 총 700만 달러(약 8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김현수의 등번호는 25번으로 확정됐다.
김현수는 계약을 마친 후 "모든 점이 기쁘지만 메이저리거가 됐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자부심도 있지만 부담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현수는 오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오는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