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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8일 만에 200만명이 봤다
입력 2015-12-24 14:43  | 수정 2015-12-24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히말라야가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개봉 8일째인 23일 18만 4,875명을 동원, 누적관객 208만 1,719명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속도는 천만영화 ‘국제시장과 동일하다. ‘히말라야는 지난 16일 개봉 당일 20만 3,173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숨진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황정민, 정우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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