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윤하·치타와 한솥밥 `유력`
입력 2015-12-24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CJ E&M과 계약이 만료된 가수 정준영이 윤하·치타와 한솥밥을 먹게될 것으로 보인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지만 정준영과 함께 하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 구체적인 내용 일부분을 조율 중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톱3까지 올랐다. 이후 CJ E&M과 전속계약을 맺고 데뷔했다. 가수뿐 아닌 KBS2 '1박2일' 고정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정준영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CJ E&M 측은 이 공연까지 그를 돕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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