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투자 고수익 판로는 평택 오피스텔, “송탄역 앞 어때”
입력 2015-12-24 12:53 
올해 은행권 금리인하가 단행되면서 부동산시장으로 꽤 많은 투자금이 유입되었다. 내년에도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6년부터 주택담보대출 시 거치기간이 1년 이내로 제한되는 등 아파트 대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린 소형아파트 투자자들이 수익형 시장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어서다. 수익형 부동산은 기존에도 일시 상환식 대출이었고 원천적으로 DTI 대상이 아니다.
배후수요가 충분히 확보된 평택지역은 삼성, 엘지, 쌍용 등 대기업과 미군수요 호재가 많다. 역세권에 수요까지 품은 평택오피스텔 투자는 안정적인 월세는 물론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만한 투자처라는 평이다.
현재까지 예상 배후수요만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다.

이러한 수요를 바로 흡수하는 곳이 평택 송탄역(지하철 1호선) 주변이다. 대기업과 미군수요를 바로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우위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부동산 수익형시장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송탄역 35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힐탑 더테라스는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가 주목하는 곳이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공급되며, 전용면적 구성도 수요가 높은 전용 20.49~ 30.74㎡의 총479실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전실에는 원룸형 구조에 전 세대 테라스도 적용하여 주거공간의 대세 트렌드도 반영된다. 전 세대 테라스를 적용했음에도 3.3㎡당 1,021~1,153만원대로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지하3층~지상14층 규모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층~지상14층은 오피스텔로 건설된다. 주차공간은 총 11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실제로 평택은 토지실거래가 상승 및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거나 오피스텔 월세가 뛰는 등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KTX역이 들어서는 지제동은 2000년대 초반 3.3㎡당 35만원 수준에 불과하던 개별공시지가가 현재는 3.3㎡당 300만원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올랐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는 3.3㎡당 100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다.
또 작년 초까지 30만원선이던 전용 20~30㎡원룸 월세는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평택 아파트값은 최근 1년간 4.06% 올랐으며 미분양 아파트도 80%가까이 웃돈이 붙었다.
이처럼 평택지역은 택지지구와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 산단건설이 한창 진행되면서 건설업체 관계자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직원, 주한미군 관계자까지 몰려 원룸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전용 20~30㎡ 방구하기가 쉽지 않게 된 상황이다.
이와 발맞춰 교통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되므로 수요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상담문의) 02-547-2251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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