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승우 “조승우 공약 위해 노래 연습 많이 했다”
입력 2015-12-24 1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병헌이 조승우가 600만 돌파 공약을 위해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흥행 미디어데이에는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와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했다.
이병헌은 쇼케이스 행사 때 조승우와 ‘봄비를 불렀는데 조승우가 잘 몰라서 당황했다.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예 음을 잘못 잡아서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조승우 뮤지컬을 보러 갔었다”고 친분을 과시하더니 대기실에서 ‘봄비를 다시 한 번 맞춰봤는데 너무 잘 부르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또한 이병헌은 조승우가 공약을 위해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해줬다. 역시 뮤지컬배우라 다른 것 같다. 비교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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