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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민아 뱃살 보고 경악…"너는 관리 좀 했어야지" '폭소'
입력 2015-12-24 11:01  | 수정 2015-12-27 09:22
달콤살벌 패밀리/사진= MBC캡처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민아 뱃살 보고 경악…"너는 관리 좀 했어야지" '폭소'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과거 걸스데이 민아의 뱃살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준호, 배우 문정희, 그룹 걸스이 멤버 민아,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규현은 민아에게 "뱃살 굴욕이 있다"며 민아의 비수기 사진을 공개하려 했고, 민아는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정준호는 "어떤 모습이든 다 예쁘다. 공개해라"고 민아를 달랬습니다.


이어 정준호는 "그럼 나만 보고 판단하겠다"며 사진을 혼자 보더니 "에이, 이건 경우가 아니지"라며 사진을 접은 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그는 민아를 향해 "너는 좀 관리를 했어야지"라고 다그쳐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정준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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