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연말 랠리 이끄는 ‘기관의 힘’, 개인의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12-24 10:59 
기관의 ‘사자 행진에 코스피 지수가 장중 2000선을 넘어섰다. 기관은 13일째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다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지금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투자전략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1월에는 코스닥 중소형주 위주로 강한 상승이 나오는 만큼, 실적과 모멘텀을 겸비한 종목 위주로 미리 매수에 나서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연말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1월에 강세를 보이는 것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좋다.
한편,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투자할만한 종목을 찾았는데 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한 투자자들이 추가 자금 마련을 위해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M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영풍제지, 세호로보트,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정보통신, 화승인더, 보해양조, 조일알미늄, 퍼스텍, KD건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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