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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합의판정 판독센터 구축 결정 및 납품업체 입찰
입력 2015-12-24 10:30 
한국야구위원회가 심판 합의 판정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합의 판정 판독센터를 구축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현재 시행 중인 KBO 리그의 심판 합의 판정 제도(이하 ‘합의 판정)를 보완하기 위해 2016년 ‘가칭 KBO 리그 심판 합의 판정 판독센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비디오 판독 장비 납품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비디오 판독용 서버, IP코덱을 납품할 이번 입찰방법은 일반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접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제안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요청된 필요 서류를 첨부하여 이메일(ricky.choi@koreabaseba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팩스/방문 접수 불가)
입찰자 서류 심사 선정 발표는 2016년 1월 7일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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