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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측 “‘구르미 그린 달빛’, 대본 작업 중…캐스팅 아직”
입력 2015-12-24 10:19  | 수정 2015-12-24 11:49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미디어에서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을 드라마화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오전 KBS미디어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을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대본 작업을 하고 있다. 캐스팅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하며 편성도 아직 정해진 바 없다. 2016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하며, 조선 제 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 효명세자(이영)와 여자 문제 고민상담 전문가인 남장여인 삼놈이(홍라온)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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