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한 50대 여성, 운행 중인 시외버스 기사 폭행
입력 2015-12-24 10:00 
술에 취한 50대 여성이 운행 중인 시외버스 기사를 폭행했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운행 중이던 시외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흥덕구 비하동의 한 교차로에서 타고 있던 시외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틈을 타 술에 취한 상태로 아무런 이유없이 버스기사 안 모 씨의 얼굴을 손으로 할퀴고 가슴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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