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5-12-24 09:34 

영풍제지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풍제지는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30% 오른 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풍제지는 지난 22일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주식회사는 사모펀드(PEF)인 큐캐피탈이 운용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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