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천 단독주택 화재…80대 주민 숨져
입력 2015-12-24 09:03 

24일 오전 0시 3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A(80·여)씨가 심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49㎡ 규모 주택을 모두 태워 1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1시 25분께 119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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