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민, 현빈과의 롱키스에 립스틱 범벅 “내가 잡아먹은 줄”
입력 2015-12-24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현빈 한지민의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 한지민의 키스신 뒷얘기가 공개됐다.
키스신 촬영 당시 감독으로부터 남자친구한테 치대듯이 누워 달라”는 요구를 들은 한지민은 현빈의 몸에 가까이 기댔지만 현빈과 한지민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은 내 팔 좀 저리기 밖에 더 하겠냐”는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어 나갔다.

이어 진행된 키스신에서 현빈 한지민은 꽤 오랜 시간동안 키스를 나눴다. 키스가 끝나자 현빈의 입술 주변은 립스틱이 번진 채 잔뜩 묻어 있어 한지민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한지민은 내가 잡아먹은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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