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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마마’ 때 발언 보니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입력 2015-12-24 08:35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마마’ 때 발언 보니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마마 때 발언 보니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MBC '달콤살벌패밀리'에 출연하는 배우 정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돌발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열린 MBC '마마' 제작발표회에서 정준호는 "아들을 낳는 과정을 지켜보니까 여자한테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준호는 극중 자신이 맡은 태주 역에 대해 "집을 나가서 완벽히 바람을 피는 건데 어쩔 수없는 생계형 외도다"라며 "가정을 어떻게든 꾸려야 하는 남자들의 역할이다. 결혼하고 보니 문태주가 이해되더라. 총각이었으면 이해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23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가 자신을 ‘아들이라고 부르던 백만보(김응수 분)의 진심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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