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살아 움직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입력 2015-12-24 07:21  | 수정 2015-12-24 07:52
<살아 움직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일본 도쿄 거리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그런데, 트리가 살아 움직입니다!

자세히 보니 크리스마스 트리 분장을 한 남성인데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이 남성은 도쿄에 사는 영국인 조셉 테임 씨입니다.

시민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인기가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데요.

성탄절을 앞두고, 큰 웃음을 주고 싶었다는 테임 씨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안~녕^^

<"귀여운 내 새끼" 애틋한 엄마 수달>

"아이코 이뻐~ 내 새끼~ 아이코 이뻐라~"

엄마 수달의 배 위에 아직 눈도 뜨지 않은 새끼 수달이 안겨있습니다.

혹시 물에 빠질까, 꼭 안은 채 씻겨주고 있는데요.


어린이 "아기 수달이 너무 귀여워요. 조그마한 털뭉치 같아 솜!사!탕!."

엄마 수달은 바다와 연결된 이곳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아쿠아리움에 찾아와 새끼를 낳았습니다.

차갑고 거친 파도를 피해 아쿠아리움에 들어온 것 같다는데요.

"엄마 배고파!

"또? 그..래 그래~ 내 새끼~ 많이 먹고 쑥쑥 잘 자라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굿모닝 월드 보시고 모두 외쳐볼까요? 메리크리스 마스 허허허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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