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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외도 루머 해명…“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설명할 생각도 못해”
입력 2015-12-23 22:43 
강성
강성, 외도 루머 해명…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설명할 생각도 못해”

강성이 외도 루머에 뿔났다.

강성은 23일 자신의 SNS에 "몇 가지 말도 안 되는 말들이 돌아 제가 직접 글을 올리게 되었다"며 자신의 이혼을 둘러싼 루머들이 돌고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우선 언급되고 있는 모 여자 연예인 분께 죄송하게도 저는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 바람이나 그런 말은 전 처도 글을 올렸지만 둘 다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설명할 생각도 못했다"며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강성은 걸 그룹 출신인 모 여자연예인과 바람을 펴 이혼하게 됐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강성의 전 처인 이슬비는 자신의 SNS에 "여행 와서 행복한 시간 보내려는데 황당한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그런 일을 겪으신 분께는 안 된 일이지만 저랑은 상관없는 일입니다. 더 이상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강성의 불륜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언급했다.

강성은 "말 그대로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 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이고 거기에 대해 그 어떤 서로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성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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