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아 2월 컴백…"영화 촬영 때 두꺼운 군복과 무거운 총 들어"
입력 2015-12-23 21: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가 영화 촬영 중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이지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아는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내내 산속에서 두꺼운 군복을 입고 무거운 총을 든 채로 이번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 "특히 한 번은 촬영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도 있었다"며 "아무리 악과 깡으로 버텨도 남자 스태프들의 체력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다. 무엇보다 산속에 벌레와 모기가 가득해 특히 이번에 산모기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한편 이지아는 오는 2월 영화 '무수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스타일'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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