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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증상, 앉아서 독서 할 때 졸음 쏟아지나요?
입력 2015-12-23 2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기면증 증상을 자가테스트 하는 법이 화제다.
기면증은 국내 기준 2만5천 명에서 8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상으로는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드는 졸음뿐만 아니라 탈력발작과 수면마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기면증 자가테스트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앉아서 독서를 할 때 졸음이 쏟아진다.
2. TV를 볼 때 졸음이 쏟아진다.
3. 오후에 누워서 휴식을 취할 때 졸음이 쏟아진다.
4. 운전 중 신호대기 중일 때 졸음이 쏟아진다.
5. 점심식사 후 조용히 앉아있을 때 졸음이 쏟아진다.
6. 대화를 나눌 때 졸음이 쏟아진다.
해당되는 내용이 많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기면증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면 빠른 시일 내에 수면클리닉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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