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 보험사기 50대 병원 입원 후 수억 챙겨
입력 2015-12-23 19:42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57살 송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2013년 1월 30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보험사 7곳으로부터 373차례에 걸쳐 보험금 3억 7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 ibanez816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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