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2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12-23 19:40  | 수정 2015-12-23 19:52
▲ 오세훈 "험지"…김황식·정몽준 "불출마"
서울 종로 출마를 고집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결국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험지로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전 의원은 험지 출마론을 일축했습니다.

▲ '광주' 임내현 탈당…최재천 탈당 임박
임내현 새정치연합 의원이 광주 현역 의원으로서는 두 번째로 탈당했습니다. 서울 성동갑이 지역구인 최재천 의원도 곧 탈당할 것으로 알려져 수도권까지 탈당 여파가 미칠지 주목됩니다.

▲ 박원순 "통합 아니면 연대라도 해야"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인한 야권 분열 사태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통합이 아니면 연대라도 해야한다"고 결집을 강조했습니다.
정부와의 잇단 갈등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MBN이 직접 만났습니다.

▲ "한일청구권협정, 위헌심판 대상 아니다"
헌법재판소가 6년간 끌어온 한일 청구권협정 헌법소원 청구를 각하했습니다. 보상 문제도 장기화할 전망입니다.

▲ 제주항공 '공포의 비행'…승객 '아찔'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한 대가 기내 압력 장치 고장으로 급강하면서 승객들이 20여 분간 공포에 떨었습니다.

▲ 고속철 공사현장 매몰…근로자 2명 사상
평택~수서 간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수십 개가 무너져내려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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