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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소속사 측, "건강 이상설 오해…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15-12-23 1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브라이언은 개인 SNS에 완전 쇼크 모드입니다. 병원갔더니 생각 보다 좀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도 매일 치료받을 겁니다. 포기는 NO. 더 놀라운 것은 도라지랑 배즙이 내 몸에 안 좋다는 사실입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고, 소속사 측은 "전달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일축시키며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브라이언은 현재 보컬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는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팬들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드러내고자 했던 말이다. 콘서트 진행에 오해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이 속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박정현과 브랜드 콘서트 ‘그해, 겨울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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