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곳에 따라 비, 강원 영남 벼락 우박 주의
입력 2007-10-17 14:05  | 수정 2007-10-17 14:05
지금은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지만 오후 부터는 차차 흐려져서 곳곳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지역에는 오후 늦게 호우특보도 내려지겠고, 동해안의 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강원도와 영남 지방은 천둥,번개가 치고,
산간지방을 중심으로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흐려지면서 내륙지역에 비소식이 있겠고,
내일은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구름) 현재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 구름이 짙게 끼어있습니다.
구름은 점차 남하해서 경상북도 해안가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기상도) 따라서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지역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역은 점차 날이 개면서 내일은 또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9도를 비롯해서 8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쌀쌀하게 출발하겠고,

(최저)한낮에는 서울 19도, 강릉 18도, 남부지역은 20도에서 22도의 분포로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생활) 다음 생활지수 보시죠.
내일 동해안을 제외하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모레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기 때문에 세차는 주말로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간)내일도 오전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서는 흐려지겠고,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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