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과 다정한 일상 공개…'다정한 눈빛'

이병헌, 이민정과 다정한 일상 공개…'다정한 눈빛'



배우 이병헌이 화제인 가운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이 한 식당에서 인증샷을 남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이 미소를 띤 얼굴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민정은 출산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은 최근 6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감독판' 재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3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내부자들' 감독 우민호는 "감사드린다"며 감독판 공개에 대한 소감을 밝힌 뒤,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덧붙였습니다.

영화의 감독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청소년관람불과 영화 사상 최단기록, 최고 오프닝, 일일 최다 관객수, 주말 최다 관객수 동원을 등 흥행 새 이정표를 쓴 것을 기념해 50분이 추가된 3시간 분량으로 재편집 된 버전으로, 개봉한 영화에 담지 못했던 캐릭터의 전사와 관계를 비롯해 진짜 권력가들의 이야기를 담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