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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현중 父 단독 인터뷰…새로운 의혹 제기
입력 2015-12-23 1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친자확인 소송 등 전 여자친구와 지리한 공뱅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빠의 도리를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친자 감정 결과 확인을 통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 간의 진실 공방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14일 서울대의대 법의학교실에서 진행된 김현중과 최씨 아이 사이의 유전자 검사에서 서로 부자관계가 성립한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김현중의 부모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중이가 '양육비, 양육권에 대해 법원이 정해주는 대로 아빠의 도리를 다 하겠다' 하더라"는 김현중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아이를 두고 소송을 하고 싶지 않다"며 "최씨 측이 나머지 소송에 아이를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아버지는 기자회견 직후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자회견에서 밝히지 않은 새로운 의혹도 공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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