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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 마비의 원인, 윤손하도 앓았다?…“약물치료 후 회복”
입력 2015-12-23 18:22 
안면신경 마비의 원인, 윤손하도 앓았다?…“약물치료 후 회복”
안면신경 마비의 원인, 윤손하도 앓았다?…약물치료 후 회복”

안면신경 마비의 원인과 더불어 윤손하가 안면마비 증세를 앓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손하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지난 10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2주 전 윤손하가 촬영 중 안면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심각한 증상은 아니고 적당량의 휴식을 취하면 낫는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하며 ‘육룡이 나르샤의 촬영분이 조금 있었던 터라 1~2주 가량의 휴식 기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지금은 완치됐으며 조만간 촬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하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윤손하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펼칠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손하는 현재 ‘육룡이 나르샤에서 화사단의 대방이자 권문세족에 정보를 사고파는 상인 초영 역을 맡았다. 이후 연희(정유미 분)를 제1의 흑첩으로 키워내는 인물로, 극중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안면마비는 한의학적으로 와사풍 또는 구안와사라고도 하며 대뇌의 7번째 신경인 안면신경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장애로 한쪽 얼굴의 안면근육에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안면신경 마비의 원인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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