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와 나 서인국, 상상초월 라쿤 형제에 충격
입력 2015-12-23 1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마리와 나에 출연한 가수 서인국이 라쿤 형제에게 백기를 든다.
23일 '마리와 나'에서는 라쿤 형제를 졸졸 쫓아다니며 뒤치다꺼리를 하는 신데렐라의 모습의 서인국이 방송된다.
활달한 성격의 라쿤 형제는 끊임없이 일거리를 만들어내 서인국의 처절한 '돌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마리와 나 첫 회에서 "다람쥐, 이구아나, 곤충, 파충류를 키워봤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라쿤 형제 빵꾸와 백야의 상상을 초월하는 활동량에 적잖게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누리꾼들은 "마리와 나 서인국, 생각 이상으로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했는지 궁금하다", "마리와 나 서인국, 라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와 나'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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