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예능인’에서 ‘배우’로
입력 2015-12-23 18:08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심형탁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이가 다섯은 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아이가 다섯에서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심형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 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심형탁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