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에 전작 '응답하라 1944' 출연진들이 특별출연한다.
관계자는 23일 "예전부터 특별 출연에 대해 논의해왔다. 정확한 시기는 밝힐 수 없지만 곧 촬영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13년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첫번째인 '응답하라 1997' 배우들이 특별출연했다. 당시 정우(쓰레기)가 탄 버스에 서인국(윤윤제)·정은지(성시원)·호야(강준희)·이시언(방성재)등이 출연했다. 정우와 성시원은 버스안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또 '1994' 속 고아라(성나정)가 사는 윗집에는 서인국-정은지가 살고 있는 설정도 있었다.
앞서 정우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88' 초반 촬영장을 다녀가는 등 후배들을 살갑게 챙기는 등 카메오 의지를 보이기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응팔'과 '응사'가 만나면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까", "전작품 배우들이 나오면 흐름과 이어져 재미를 더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에 전작 '응답하라 1944' 출연진들이 특별출연한다.
관계자는 23일 "예전부터 특별 출연에 대해 논의해왔다. 정확한 시기는 밝힐 수 없지만 곧 촬영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13년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첫번째인 '응답하라 1997' 배우들이 특별출연했다. 당시 정우(쓰레기)가 탄 버스에 서인국(윤윤제)·정은지(성시원)·호야(강준희)·이시언(방성재)등이 출연했다. 정우와 성시원은 버스안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또 '1994' 속 고아라(성나정)가 사는 윗집에는 서인국-정은지가 살고 있는 설정도 있었다.
앞서 정우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88' 초반 촬영장을 다녀가는 등 후배들을 살갑게 챙기는 등 카메오 의지를 보이기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응팔'과 '응사'가 만나면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까", "전작품 배우들이 나오면 흐름과 이어져 재미를 더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