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희·보라 “한채영 예능감, 10점 만점에 100점 이상”
입력 2015-12-23 17:33  | 수정 2015-12-24 17:38

‘한채영 ‘바비인형 ‘한채영 생얼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화장대를 부탁해
배우 한채영의 예능감에 대해 최희와 보라가 후한 점수를 줬다.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23일 열린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의 기자간담회에는 진행을 맡은 한채영과 시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참석했다.
최희는 한채영의 예능감을 묻는 질문에 그냥 보기에는 도도한데, 정말 귀엽고 털털하다”며 한채영이라는 대스타와 출연하는데도 마음이 편안하더라. 오랜시간 촬영하는데도 즐겁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일중이 10점 만점에 몇점이냐 묻자 100점”이라고 후한 점수를 줬다.

이어 보라는 방송 경력이 많으시다 보니 ‘프로는 프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본 숙지도 완벽하게 하시고 보기 좋더라. 저는 10점 만점에 100점은 말이 안되니, 500점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 24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진짜 바비인형인듯” 한채영은 민낯도 예쁠 것 같다” 화장대를 부탁해 제목이 익숙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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