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성, 소아암환우 수술 치료비로 3천만원 쾌척
입력 2015-12-23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우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보성은 최근 서울 사랑의열매에 소아암 환우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보성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 사랑의 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이기도 한 김보성은 세월호 성금,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사랑의열매 캠페인 행사 등 유·무형의 크고 작은 기부와 직접 뛰는 봉사를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진정한 '의리'를 실천하고 있다.
또 내년 로드FC 파이터 데뷔를 앞두고 파이트 머니와 입장 수입 전액을 소아암환우를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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