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영권과 조소현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는 광저우 에버그란데 FC 김영권,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조소현이 올해의 선수상을 안았다.
1969년에 신설한 KFA 올해의 선수상은 초대 김호 전 대전 감독을 시작으로 이회택(70년) 차범근(73년) 김호곤(75년) 조광래(81년) 허정무(84)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프로축구 MVP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1985년 폐지했다 15년 만인 2010년 부활했다.
김영권과 조소현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는 광저우 에버그란데 FC 김영권,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조소현이 올해의 선수상을 안았다.
1969년에 신설한 KFA 올해의 선수상은 초대 김호 전 대전 감독을 시작으로 이회택(70년) 차범근(73년) 김호곤(75년) 조광래(81년) 허정무(84)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프로축구 MVP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1985년 폐지했다 15년 만인 2010년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