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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조소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영예
입력 2015-12-23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영권과 조소현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는 광저우 에버그란데 FC 김영권,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조소현이 올해의 선수상을 안았다.
1969년에 신설한 KFA 올해의 선수상은 초대 김호 전 대전 감독을 시작으로 이회택(70년) 차범근(73년) 김호곤(75년) 조광래(81년) 허정무(84)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프로축구 MVP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1985년 폐지했다 15년 만인 2010년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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