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 "예매율 올리려 영화관 가서 내 영화 봤다"
입력 2015-12-23 1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주원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주원의 X-MAS DAY'가 진행됐다.
주원은 "팬들에게 받은 거다. 출연한 작품들을 엮은 필모그래피북이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영화 '그놈이다'의 사진이 등장하자 "'그놈이다'는 해진이 형과 함께 했고 재밌게 잘 했던 작품이다"고 밝혔다.

또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셨는데 저도 몇 번 혼자 영화관 가서 봤다. 혼자 예매율 올리려고"라며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주원, 솔직한 모습이 귀엽다", "주원, 영화 그놈이다 잘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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