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千 신당` 국민회의 광주시당 내년 1월 17일 창당대회
입력 2015-12-23 16:58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가칭 국민회의 광주시당이 다음 달 창당한다.
23일 국민회의 광주시당 창당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시당은 내년 1월 5일 오후 3시 광주 CMB홀에서 발기인대회를, 같은 달 17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광주시당 창당을 위한 공동 준비위원장은 김영집 지역미래연구원장, 김영남 광주시의회 의원, 홍인화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맡았다.
지방의원, 여성, 전문가 등 대표성과 개혁성을 고려했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위원회는 원로급 고문단, 각계 대표나 국회의원·단체장 후보급 자문위원회를 두고 계층, 직능조직 대표들을 망라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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